[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PM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2PM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2PM의 앨범 ‘갤럭시 오브 투피엠(GALAXY OF 2PM)’이 롱런 체제를 구축했다.

1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발표된 14일자 앨범 데일리 차트에 따르면 2PM의 ‘갤럭시 오브 투피엠’이 3위를 차지했다. 일본 최대 음반샵인 타워레코드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한 차트에서도 다시 1위에 올랐다.

앨범의 발매일은 지난 4월 27일로, 발매 3주차에 접어들었다. 발매 첫주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판매량은 현재까지 105224장을 기록하고 있다.

2PM은 현재 일본에서 5개 도시 15회 공연, 16만명을 동원하는 아레나 투어에 임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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