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가수 조정치와 뮤지가 집에서 가사를 돕는다고 밝혔다.

조정치와 뮤지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가사 업무 분담에 대해 털어놨다.

조정치는 “정인이 바깥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내가 도와야 한다”며 “분리수거와 빨래 등을 맡아서 한다”고 말했다.

뮤지는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온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화려한 의상으로 라디오에 출연한 뮤지에게 “어머니처럼 보이려고 이렇게 중성적으로 입었냐”라며 농담을 건넸고, 뮤지는 “맞다. 깜빡 속으라고 준비했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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