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올해 2세 계획 갖고 있다" 고백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가수 조정치가 2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조정치는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2세는 언제 가질 예정이냐는 MC들의 질문에 “2세를 취미로 가지는 건가?”라고 되물었고 김태균은 “특기로 갖는다”, 정찬우는 “전공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는 “조정치가 최근 2세에 대해 진지하게 물었다. 올해 계획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맞다. 요즘 조금 생생한 꿈을 꾸고 나면 ‘혹시?’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답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