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음원차트 30위권 진입이 목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비아이지/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남성 아이돌그룹 비아이지(B.I.G)가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비아이지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음반 ‘아프로디테(APHRODIT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음반에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을 담았다”고 말했다.

국민표는 “음원차트에 30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바람을 전했다.

제이훈은 공약으로 “‘아프로디테’로 분장을 하겠다. 나머지 멤버들의 상의 탈의를 하겠다”고 내걸었다.

비아이지는 오는 17일 0시 새 음반 ‘아프로디테’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남성의 마음을 담아냈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날카로운 랩이 조화를 이룬다.

비아이지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