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 안재욱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배우 소유진 안재욱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골프장에 답사를 떠난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골프 대회 개최 장소를 위해 현장 답사를 떠났다.

이때 상태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미정에게 “이제 연애합시다. 위시리스트 13번 하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잔디 위에 손을 잡고 누웠다. 미정은 “혹시 제 위시리스트 다 외우신 거냐. 요즘 팀장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상태는 “저도 안 대리 덕분에 항상 즐겁다”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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