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트와이스, 악동뮤지션을 꺾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이브 미(Save Me)’와 ‘불타오르네’ 무대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멤버들은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미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마지막 방송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인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티파니, 남우현, 이하이,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 샘김, 믹스, 두스타 등이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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