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EE 2016 개막식에 참석한 박영완 한국상회 회장(좌),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중앙), 주선양 대한민국 영사관 신봉섭 총영사(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KBEE 2016 개막식에 참석한 박영완 한국상회 회장(좌),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총괄사장(중앙), 주선양 대한민국 영사관 신봉섭 총영사(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중국 선양에서 개최되는 2016년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6, 이하 KBEE 2016)에 참가했다.

KBEE 2016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선양 공업 전람관에서 개최, 한류와 연계한 수출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M은 한류를 이끌어온 기업으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SM 융합상품관을 운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SMTOWN@coexartium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SM 소속 가수의 IP( 초상, 로고등의 지적 재산)를 활용, 우수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종류의 SUM 상품들도 전시해, 개막 당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 SM 김영민 총괄 사장, KOTRA 김재홍 사장, 중국 선양시 판리구오(潘利?) 시장 등 한중 양국의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KBEE2016의 공식 홍보대사인 레드벨벳이 축하공연을 선사했음은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의 멤버 찬열도 깜짝 등장해 이번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 현지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EE2016에는 국내 중소 기업 117개사가 참가, 중국 전역에서 모인 400여개사의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SM 융합상품관을 비롯한 한류 관련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한류와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브랜드·상품을 중국 현지에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M은 KBEE 2016에 이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중국 시안 곡강국제회전 중심에서 열리는 아시아 및 유럽 등 실크로드 인접국가의 소비재 상품 박람회인 ‘제 20회 실크로드 박람회’에도 참가,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 자격으로 초청받은 한국관 내에 SM 융합상품관을 운영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