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영화 ‘계춘할망’ / 사진제공=콘텐츠 난다긴다
영화 ‘계춘할망’ / 사진제공=콘텐츠 난다긴다
‘계춘할망’에 훈훈함이 가득하다.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 측은 13일 미공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윤여정, 김고은, 최민호,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고은은 카메라를 벗어나자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혀 배우 김고은의 숨길 수 없는 순수한 매력을 드러낸다.

최민호와 류준열이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통해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그들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김고은과 최민호가 다정하게 꽃받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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