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준현, 김지민 / 사진제공=SBS ‘토요일이 좋다-3대천왕’
김준현과 김지민이 역대급 ‘먹방 듀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촬영 현장에서 백종원을 대신해 서울 속 라면 맛집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라면집은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재료로 직장인들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모둠라면 맛집이었다.
김준현과 김지민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독특한 국물에 감탄했고, 곧바로 육수 비법 맞추기에 돌입했다. 김준현은 그동안의 먹방 경력과 모든 감각을 동원해 비법을 추리했고, 김지민은 자칭 ‘개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육수의 향을 음미했다.
두 사람은 호텔 주방장 경력의 명인이 정성스레 우려낸 육수의 비법과 그 재료를 맞출 수 있을까.
또 두 사람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사이로, 완벽한 개그 호흡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준현과 김지민의 라면 먹방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촬영 현장에서 백종원을 대신해 서울 속 라면 맛집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라면집은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재료로 직장인들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모둠라면 맛집이었다.
김준현과 김지민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독특한 국물에 감탄했고, 곧바로 육수 비법 맞추기에 돌입했다. 김준현은 그동안의 먹방 경력과 모든 감각을 동원해 비법을 추리했고, 김지민은 자칭 ‘개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육수의 향을 음미했다.
두 사람은 호텔 주방장 경력의 명인이 정성스레 우려낸 육수의 비법과 그 재료를 맞출 수 있을까.
또 두 사람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사이로, 완벽한 개그 호흡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준현과 김지민의 라면 먹방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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