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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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센터 전쟁이 펼쳐진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은 15일 ‘센터 전쟁’ 특집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이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는 것. 특히 이번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지원군으로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 리,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파트너 게임에 임할 예정이다.

매 게임마다 센터에게 역대급 혜택을, 나머지 커플에게는 굴욕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승점을 합산해 가장 낮은 승점을 얻은 팀은 치욕스러운 벌칙을 부과 받는다.

런닝맨의 새로운 센터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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