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커플의 로맨스 폭탄이 터진다.

12일 방송되는 MBC‘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속 블랙스완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차지원(이진욱)과 김스완(문채원)은 눈부신 봄 햇살 아래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스완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고 다정한 눈빛을 발사하는 차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무도 없는 공간에 단둘이 남은 차지원은 두 팔로 김스완을 자신의 품에 가둔 채 손을 꼭 잡고 있다. 김스완을 바라보기만 해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차지원의 모습에서 행복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절절함과 달달함을 오가는 블랙스완 커플의 로맨스가 폭탄처럼 터져 나온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굿마이 미스터 블랙’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