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특, 예리, 정모 / 사진제공=SM C&C
이특, 예리, 정모 / 사진제공=SM C&C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SM 사내방송이 탄생했다.

SM C&C(이하 SM)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를 기반으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The 보이는 SM’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The 보이는 SM’은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공개하는 방송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을 SM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며 “이는 ‘The 보이는 SM’의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기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행자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레드벨벳 예리, 트랙스의 정모가 발탁됐다. 파일럿 녹화를 성황리에 마친 ‘The 보이는 SM’은 첫회 게스트로 EXO 첸, 찬열, 세훈 등을 섭외해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The 보이는 SM’ EXO편은 총 4부로 나뉘며 11일, 12일에 1부와 2부가, 오는 18일, 19일에는 3부와 4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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