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위부터)케이윌, 백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위부터)케이윌, 백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열네 번째 주자가 공개됐다.

이번 ‘STATION’의 주인공은 케이윌과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백현이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0시 신곡 ‘더 데이(The Day)’를 발표할 예정이다.

‘The Day’는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케이윌과 백현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담아냈다. 곡 후반부 격정적인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극대화시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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