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 박솔미, 조한철/사진제공=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 박솔미, 조한철/사진제공=SM C&C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과 강소라가 새로운 사건에 직면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강소라)가 한 에너지 드링크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소송을 맡게 된다.

특히 조들호가 적극적으로 에너지 드링크 사건을 파고들게 된 것은 제조사가 대화그룹 계열사이기 때문이다. 이에 조들호, 이은조와 대화그룹의 2차전이 발발될 것을 예감케 해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사건을 위해 조들호는 이은조와 함께 전문적인 자료를 총 수집하고 에너지 드링크와 연관된 사람들을 만나며 여론몰이에 나서는 등 일명 조들호식 수사 방법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한층 더 더할 예정.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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