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SBS ‘동상이몽’ / 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이 월요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시청률 5.4%(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동상이몽’은 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하여 고민을 토로했다. 박기량, 레드벨벳 슬기 & 조이, 양세형, 류승수, 김민경 등이 패널로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은 가족에게 맞춤형 조언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8%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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