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준형, 13살 연하 아내에 명동 한가운데서 프로포즈 '로맨틱'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택시’ 박준형/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god 박준형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박준형이 아내에게 프로포즈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MC 오만석은 박준형에게 “명동 한가운데서 프로포즈를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아내와 처음 데이트를 했던 곳이 명동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첫 만남 때 처럼 군밤, 쥐포 같은 걸 사서 차에서 데이트 하다가 프로포즈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