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유정/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최유정/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유정은 최근 코미카 측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만화 여주인공과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에 1위로 뽑혔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의 김창민 대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유정이 보여준 귀여운 만화캐릭터 같은 이미지와 정당하게 경쟁하는 순수한 모습이 후발주자로 웹툰업계에 진입했지만 업계의 선순환적 상생을 추구하는 코미카 기업 이미지와 닮아있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코미카는 유명 웹툰 작가들의 원작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확장적 사업모델을 진행하는 국내최대 만화 플랫폼이다. 현재 100여타이틀의 웹툰,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코미카 구글플레이 스토어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유정은 현재 아이오아이의 데뷔곡 ‘드림 걸스(Dream Girls)’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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