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V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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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컴백을 앞두고 스쿨어택을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7인조 완전체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보이그룹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가 ‘VAV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서울, 인천, 대전 지역의 여중생들 약 2,000명과 추억을 쌓았다.

‘VAV의 깜짝 스쿨어택!’은 7인조로 컴백하는 VAV의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VAV와 카톡 친구 맺기’, ‘VAV에게 물어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학생들과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2집 타이틀곡의 무대를 미리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VAV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VAV의 컴백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시작 되었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VAV 멤버들과 학생들 모두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 컴백 이후에도 ‘VAV의 깜짝 스쿨어택!’은 계속 될 예정이다. 많은 신청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보이 그룹으로 MBC 뮤직 리얼리티 ‘VAV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데뷔와 동시에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6인조에서 7인조로 더욱 완전체의 모습을 갖춘 VAV는 더욱 강력해진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브로맨스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VAV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ROTHERH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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