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제훈, 스태프 배탈에 만병통치약 제공 '훈훈'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이제훈/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배우 이제훈의 미담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올킬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제훈이 출연해 스태프를 배려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제훈이 스태프를 몰래 도와주는 선행을 한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은 “스태프 분이 배탈이 났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라며 “홍콩에서 사온 만병통치약을 드렸는데 (약을 먹은 후) 괜찮아졌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몰래 한 선행이 알려져도 되냐”라고 농담을 하자 이제훈은 “그러게요”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