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용감한 형제-다나-강인이 출연한다.

각종 아이돌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하지만 이후 그는 다나가 쳐다보면 볼이 발그레해지는 등 부끄럼쟁이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네일아트와 예쁜 그릇 사 모으기등 톡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형제는 “예쁜 그릇 사가지고 음식 담아먹는 거 좋아해요”라고 밝혔으며, “(네일아트) 하다가 안 하면 더러워져요”라며 네일아트 경험자로서의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용감한 형제는 부족한 잠과 스트레스 때문에 겪은 구안와사 경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용감한 형제는 반전 매력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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