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노트르담 드 파리’ 포스터/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노트르담 드 파리’ 포스터/사진제공=마스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선물’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이 패키는 다음 달 17일 ‘노트르담 드 파리’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VIP석 예매권 2매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2매당 프로그램 북 1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5월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 패키지로, 오는 22일까지 판매가 진행되며 구입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한 여인에 대한 세 남자의 엇갈린 사랑과 숙명에 대한 이야기.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현재까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전세계 프로덕션에 참여해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역시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3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도 극찬한 한국어 버전 공연은 지난 3일 2차 티켓오픈 후 예매율 21.3%(5월 3일, 오후 6시 30분 기준)로 1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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