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슈가맨’ 배우 손지창/사진제공=JTBC ‘슈가맨’ 방송화면
‘슈가맨’ 배우 손지창/사진제공=JTBC ‘슈가맨’ 방송화면
‘슈가맨’ 배우 손지창이 녹화를 위해 미국에서 날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배우 손지창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손지창은 “‘슈가맨’ 녹화를 위해 미국에서 12시간 반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라며 “윤현준CP가 도와달라고 협박 전화를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제가 (평소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 보기 때문에, 섭외되고 ‘슈가맨’을 몰아서 봤다”라고 고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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