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누군가의 계략으로 사고 당해 '위험천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사고를 당했다.

3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이명준의 전화를 받고 공사장에 간 조들호(박신양)가 사고를 당했다.

이날 이명준의 전화를 받고 공사장에 도착한 조들호는 나무 토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함께 간 김유신(김동준)이 그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황애라(황석정)는 조들호에 “어떻게 된거에요”라고 물었고, 조들호는 “이명준이라고 전화를 받고 나갔는데, 다른놈인지는 알 수 없지”라며 “위험한게 하루 이틀인가”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