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NCT LIFE’ 방송화면 캡처
사진=’NCT LIFE’ 방송화면 캡처
SM 신인 그룹 NCT의 생애 첫 리얼리티 ‘NCT LIFE’의 시즌1 방콕 편이 이번 주말 5, 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V 및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NCT LIFE in Bangkok’은 NCT가 방콕에서 보낸 4박 5일간의 시티 라이프를 담은 6부작 리얼 버라이어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5회에서는 태국인 멤버 텐의 안내로 태국 전통 음식점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는 멤버들의 유쾌한 식사 시간은 물론,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방콕에서 열린 ‘SMROOKIES SHOW’의 마지막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무대 뒷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1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콕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멤버들의 훈훈하고 진솔한 모습이 그려진다. 릴레이 영상편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태일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NCT LIFE in Bangkok’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한국은 네이버 V와 TV캐스트를 통해, 중국은 동영상 플랫폼 YOUKU, TUDOU, 알리뮤직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태국에서도 매주 토, 일요일 오후 5시 30분 공중파 TV채널 true4U에서 방영되는 등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방송돼 신인 그룹 NCT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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