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V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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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제 7의 멤버 제한을 영입하고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가 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가 담긴 이미지들을 공개하며 오는 10일 컴백을 정식 예고했다.

지난해 데뷔 앨범 ‘언더 더 문라이트’를 통해 판타지적인 느낌을 표현해냈던 VAV는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멤버들간의 브로맨스(형제애)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VAV는 제 7의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제한’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멤버들의 마음을 그린 가사와 브로맨스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장점을 극대화할 예정.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신예 그룹으로 유명작가 하일권과 콜라보레이션 웹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하며 화려하게 데뷔식을 치렀다.

또한 MBC 뮤직 ‘VAV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데뷔하자마자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완전체로 컴백하는 VAV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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