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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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아이돌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생애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용준형은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첫 솔로 소극장 공연 ‘용준형-퍼스트 미니 라이브(1st MINI LIVE)’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2회에 걸쳐 1000여 명과 소통한다. 최근 내놓은 협업 프로젝트 싱글 ‘이 노래가 끝나면’으로 호흡을 맞춘 다비 역시 출연을 확정했다.

용준형은 “이번 ‘미니 라이브’ 공연은 활동이 없는 것에 서운해 할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며 “작은 공연장이지만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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