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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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0시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발매와 동시에 ‘불타오르네(FIRE)’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두 채널 합산 100만 뷰를 돌파한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는 오후 1시를 기준으로 3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불 타는 차, 자전거 등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군무와 더불어 익살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다. 약 300명의 엑스트라와 진행한 공연씬과 수십 명의 댄서들이 등장하는 단체 군무씬, 건물 폭파씬 등은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뮤직비디오의 스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일과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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