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서준이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의 범절을 배우기 위해 서당을 찾은 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준은 앞서 서당의 반장으로 뽑히며,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기로 약속했다. 평소 ‘장난꾸러기’로 소문난 서준은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준은 서장님의 질문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자, 가장 먼저 손을 들어올리며 씩씩하게 앞으로 나와 시선을 모았다. 훈장님의 질문에도 또박또박 대답하는 등 전에 없던 의젓한 모습으로 아빠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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