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제공=KBS2 ‘연예가중계’
사진제공=KBS2 ‘연예가중계’
배우 박해진과 송중기의 팬미팅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다양한 팬미팅 현장 요조모모가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팬미팅.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의미로 자비를 들여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박해진은 5시간에 달하는 팬미팅 이벤트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중기의 팬미팅 현장도 공개됐다. 그는 “앙증맞은 율동 하나를 준비했다”면서 귀여운 댄스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끝까지 댄스를 소화해내 환호를 얻었다.

이 외에도 배우 강동원, 진구, 김우빈, 정우성 등이 팬미팅 현장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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