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안재현/사진제공=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안재현/사진제공=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배우 안재현이 ‘성격 미남’ 면모를 뽐냈다.

안재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 2회에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큰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안재현은 아침 미션에 가장 먼저 성공하고 은지원과 현지 음식 ‘먹방’에 나서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또한 멤버들과도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룸메이트 강호동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성격 미남’으로 변모했다. 그는 강호동이 게임과 퀴즈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시무룩해 하자 자연스럽게 그의 기분을 풀어줬다. 안재현의 따뜻한 말에 강호동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간식거리 쇼핑에 나선 뒤에도 강호동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서며 살뜰한 막내 역할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재현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통해 공개되는 tvN go ‘신서유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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