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에릭남-솔라/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4′ 에릭남-솔라/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달콤한 데이트에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전동 킥보드 타기에 나선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를 세심하게 챙기며 손수 무릎과 팔꿈치에 보호대를 해줘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솔라의 바람이었던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전동 킥보드를 타기 위해 헬맷과 보호대를 착용하던 도중 자연스럽게 초밀착 스킨십이 이루어져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남은 무릎을 굽혀 솔라에게 보호대를 해주는가 하면, 솔라가 팔꿈치 보호대를 들고 낑낑대자 “너무 마른 것 아니냐”며 진심어린 걱정으로 솔라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솔라는 “멋있었다. 보호 받는 느낌이었다.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 현장은 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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