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이 가정의 달을 맞아 동심 자극 가면을 선보인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8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동화 속 ‘씬스틸러’ 악역부터 추억의 마법소녀, 대작 만화 주인공과 무대를 지키는 히어로까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휘황찬란한 가면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정단은 복면가수들에 대해 “음악대장이 긴장할 만한 실력파 가수다!”, “머라이어 캐리와 비견될 분이다”라고 말하는 등 연이은 극찬 세례를 했다. 귀여운 복면 뒤에 엄청난 실력을 가진 실력자들이 숨겨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동심 자극 가면 퍼레이드는 5월 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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