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봄 소풍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봄날을 외롭게 보낼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봄 소풍을 계획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들뜬 모습으로 각자 봄 소풍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어린 시절 소풍의 기억을 더듬어 추억의 간식을 준비했으며, 한채아는 건강한 과일 디저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고기 마니아’ 이국주는 김영철과 함께 쌈장에 찍어 먹는 삼겹살 김밥 등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정모의 단합을 더욱 강화 시켜줄 단체 티셔츠를 준비했다. 음식모형이 가득 매달린 이국주를 위한 맞춤형 티셔츠 등 각 회원들에게 맞는 이미지에 따라 기상천외한 티셔츠들을 손수 제작했다는 후문.

‘나 혼자 산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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