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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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4인방이 첫 촬영부터 실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 제작진은 5월 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로 선정된 슈퍼주니어 강인·가수 정준영·정진운·모델 이철우는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여자 연예인과 함께 하는 리얼리티 촬영을 내심 기대하며 첫 만남을 위해 모였다”고 전했다.

‘히트메이커’ 출연진 4인방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함께 여행하고 싶은 파트너로 각자 여자친구·마마무·브레이브걸스·레드벨벳 등 여자 아이돌 그룹을 꼽았던 터. 드디어 ‘히트메이커’ 첫 녹화 날, 남자 멤버들로만 구성된 실제 출연진을 확인한 뒤 순간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강인이 맏형답게 재치 있게 상황을 정리했으며, 이후 포복절도할 상황들이 펼쳐지며 독일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네 사람은 촬영 첫 날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솔직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JTBC ‘히트메이커’는 슈퍼주니어 강인·가수 정준영·2AM 정진운·모델 이철우 등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 4인방이 해외로 떠나 현지 트렌드를 보고 느끼고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히트메이커’는 오는 5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영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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