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종신/미스틱엔터테인먼트
윤종신/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이 작사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종신은 오는 6월 10, 1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콘서트 ‘특강’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강의 형식으로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프로듀서, 작곡가, 예능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 콘서트에서는 일상의 감성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 노래하는 작사자 윤종신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윤종신은 “가사에 담긴 생각과 노래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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