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모 된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수진이 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꾸뛰르 메이크업 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박수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9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다”라며 “현재 테스트까지 해본 상황이며, 다음주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은 후에 예정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5월, 배용준과의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 같은 해 7월 27일 박수진은 배용준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