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헤이즈/사진제공=헤이즈 인스타그램
헤이즈/사진제공=헤이즈 인스타그램
래퍼 헤이즈가 인디 뮤지션 바닐라 어쿠스틱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헤이즈는 29일 공개된 바닐라 어쿠스틱의 새 디지털 싱글 ‘블라인드 데이트(Blind Dat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특유의 세련된 랩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작사, 작곡을 담당하는 바닐라맨과 성아로 구성된 2인조 인디 혼성 밴드. 신곡 ‘블라인드 데이트’는 블루지한 기타와 재즈 피아노, 스윙 리듬의 템포감이 더해진 마이너곡이다.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엑소 첸과 함께 한 ‘썸타’, 용준형과의 콜라보로 완성된 첫 솔로 싱글 음반 ‘돌아오지마’ 등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