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포스터, 사진제공=SBS
‘자기야-백년손님’ 포스터, 사진제공=SBS
‘자기야’가 목요일 예능의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8.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이로써 ‘자기야-백년손님’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3’를 꺾고, 목요일 예능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같은 날 ‘해피투게더3’는 4.4%를 기록했다. 아울러 MBC ‘능력자들’은 3.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사위와 장인, 장모와의 일상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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