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누퍼, 사진제공=위드메이
스누퍼, 사진제공=위드메이
남성 아이돌그룹 스누퍼(SNUPER)가 8주 동안 이어진 ‘지켜줄게’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28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지난 28일 스누퍼가 MBC MUSIC ‘쇼!챔피언’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8주간 이어온 신곡 ‘지켜줄게’의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지난해 말 데뷔 평균 신장 180cm에 배우같은 비주얼과 남다른 팬 사랑으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해왔다. 데뷔 5개월 차인 이들은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의류 등 광고 모델에도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스누퍼는 “큰 사랑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지켜주고 싶다”며 “그간 고생하신 위드메이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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