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울산 공개방송 포스터/사진=울산MBC 제공
‘쇼챔피언’ 울산 공개방송 포스터/사진=울산MBC 제공
[텐아시아=이은호 기자]MBC뮤직 ‘쇼 챔피언’이 울산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우천 시에도 차질 없이 행사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MBC 뮤직의 한 관계자는 27일 “이번 방송은 울산 MBC와 연계해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문수호반광장에서 진행된다”면서 “오후 5시 현재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남다른 스페셜 행복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룹 빅스, 세븐틴, 전효성, 정은지, 예성, NCT, 소년공화국, 박보람, 우주소녀, 라붐, 오마이걸, 아스트로, 크나큰, 스누퍼, 금잔디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쇼챔피언’은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즐기는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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