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은 27일 첫 방송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시간탐험대’는 현대의 이로운 삶을 뒤로하고 조상들의 생고생 삶을 살아본다. ‘시간탐험대’의 콘셉트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한 번의 촬영이 진행되는 2박 3일간 단 한 순간도 꺼지지 않는 카메라 앞에서 출연자들은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게 된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신규 멤버 3인방의 활약이다. 기존 시즌에 참여했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이외에 이번 시즌에는 배우군단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새로운 매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로는 조선시대 흙수저 삶 체험이다. ‘시간탐험대3’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평민과 포도청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선시대에 납세의 의무를 졌던 평민 계층은 납세에 대한 운송비, 용역비, 보관료 등 각종 항목까지 부담해야 했기 때문에 본래 내야 할 세금보다 10배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고. 이러한 고된 평민의 삶이 거침없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금의 경찰서 역할을 맡은 ‘포도청’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과거 실제로 일어났던 사망 사건을 과거의 방법 그대로 수사해나가며 이전시즌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