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5월 4일 데뷔 음반 발표 '활동 본격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오아이, YM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오는 5월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5월 5일에는 장축체육관에서 3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 정식으로 첫 데뷔 무대를 꾸민다.

쇼케이스와 팬미팅 티켓은 오는 30일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 된다. 티켓 판매 금액은 1매에 1000원으로, 티켓 수익금 전액은 팬들의 의견에 따라 기부처를 선정해 아이오아이와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될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는 멜론 아지톡(AZTalk), 유투브 채널 원더케이(1theK), 멜론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