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신혜선 / YNK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혜선 / YNK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혜선이 화장품 광고를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혜선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화장품 업체 측은 26일 “신혜선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혜선 특유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피부 관리에 주력하는 1040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혜선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전했다.

신혜선은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해 tvN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영화 ‘검사외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이연태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혜선에게 보내주시고 있는 긍정적인 반응이 광고 효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숙하고 건강한 이미지 그리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긍정적 반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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