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탁재훈 편, 뮤지 특별출연...'음악의 신' 변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스타킹, 뮤지

가수 뮤지가 ‘음악의 신’으로 변신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7(이하 SNL7)’ 탁재훈 편에는 뮤지가 특별 출연한다.

뮤지는 호스트 탁재훈과 절친 사이임은 물론, ‘SNL코리아’ 크루로 활약을 펼치는 유세윤과의 우정으로 출연을 선뜻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뮤지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탁재훈과 찰떡 같은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는 시청자들의 복고 감성을 자극할 ‘대중음악사’ 코너에 출연한다. 탁재훈은 투자자의 역할로 나오며, 뮤지는 90년대를 풍미한 프로듀서 ‘음악의 신’ 이상민으로 변신해 콩트 연기를 펼친다.

‘SNL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