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이첼 야마가타 공연 포스터
레이첼 야마가타 공연 포스터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오는 5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오는 5월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레이첼 야마가타의 데뷔 음반 ‘해픈스탠스(HAPPENSTANCE)’의 어쿠스틱 편곡 음반 ‘어쿠스틱 해픈스탠스(ACOUSTIC HAPPENSTANCE)’ 발매를 기념해 꾸며지는 것으로, 밴드 구성의 풍부하고 드라마틱한 사운드, 감성적인 레이첼 야마가타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지난 2003년 데뷔, ‘비 비 유어 러브(Be Be your love)’와 ‘듀엣(Duet)’ 등의 발표곡이 국내 CF와 방송 프로그램에 삽입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국을 찾아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 중이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이번 내한 공연은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 엑세스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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