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방탄소년단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페셜 음반 ‘화양연화 영 포레버(Young Foreve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열기구를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는가 하면,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컴백 포토를 통해 불안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꿈을 향해 떠나는 청춘의 새로운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을 맞아 자신의 운명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음반 ‘영 포레버’는 오는 5월 2일 발매된다. 이어 5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방탄소년단 라이브 –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2016 BTS LIVE –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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