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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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1일 방송된 SBS ‘딴따라’ 2회가 시청률 6.6%(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기록한 6.2%보다 0.4%P 높은 수치다.

‘딴따라’는 지난해 MBC ‘킬미, 힐미’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지성과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차세대 20대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던 혜리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4%,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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