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tvN 측이 ‘피리부는 사나이’ 표절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했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측은 21일 “tvN은 현재 제작사를 통해 2014년 7월, 고동동 작가가 공모전에 출품한 ‘순환선’ 초안과 최종안 원안을 확보 중이다”고 밝혔다.

tvN 측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표절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원안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tvN은 주최측으로부터 “원작자의 동의 없이는 열림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상황이다.

tvN 측은 “팩트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원안이 확인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저희 쪽 입장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웹툰작가 고동동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고동동은 동화 속 피리부는 남자를 테러범으로 설정한 스토리와 가스 살포로 긴장감을 조성한다는 점이 유사하다고 주장했고,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한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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