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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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측이 ‘걸그룹 론칭’에 대해 “수년 전부터 여자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젤리피쉬 측은 텐아시아에 “우선 젤리피쉬는 몇년 전부터 여자 아이돌 준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었다”며 “때문에 회사 내에 많은 연습생들이 있다.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등도 이들 중 한명”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등이 데뷔하게 될 걸그룹에 합류할지는 미정이다. 더불어 구체적인 데뷔 시기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젤리피쉬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황세준이 2007년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사로, 2014년 CJ E&M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산하 레이블이 됐다. 이후 2015년 8월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더착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 했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박정아, 공현주,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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