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6 전국 공개 연합 오디션
2016 전국 공개 연합 오디션
국내 12개의 엔터테인먼트사가 ‘2016 전국 공개 연합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6 인트로 공개 오디션’은 지난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주, 대전, 대구, 부산, 서울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디션에는 국내 12개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한다.

참여하는 기획사는 내가네트워크(라붐, 루나플라이), 드림티 엔터테인먼트(MC몽, 걸스데이, MAP6), C9엔터테인먼트(윤하, 정준영, 치타, 주니엘), CS엔터테인먼트(레이디제인, 짜리몽땅), 안녕뮤직(송하예),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 M&H 엔터테인먼트 (김청하, 오서정), MBK엔터테인먼트(티아라, 파이브돌스, 다이아, 스피드, 샤넌, 김다니), 이수이엔엠(황석정, 최웅), 우분트 엔터테인먼트(포스트맨),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김범수, 레이디스코드, 아이비), JG엔터테인먼트(숙희, 박동빈) 등이다. 이들이 주관하고, 토탈 오디션 솔루션 업체인 인트로 캐스팅이 주최한다.

지난 16일 광주에서 막을 열었고, 오는 23일 전주, 30일 대전, 오는 5월 22일 대구, 5월 28일 부산, 6월 4일 서울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나이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인트로 캐스팅은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가수와 연기자, 싱어송라이터 등을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전국 6개 도시의 오디션을 기획, 개최하기로 했다”며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이번 오디션을 통해 지망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 함께할 소속사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인트로 공개 오디션’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트로 캐스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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